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는 투자권유대행인(이하 FC)을 초청해 ‘2017 한국투자 FC Awards’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FC 어워즈에는 5회 연속 대상 수상을 한 연규삼 위원을 비롯해 최우수상과 200억원 자산돌파상을 수상한 홍성재 위원, 법인영업의 진수를 선보인 황우철 위원 등 총 13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연금자산에 대한 포상을 대폭 확대하고, 신규 FC들의 빠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마니마니 시즌2’ 프로모션 성과가 우수한 FC에게는 해외연수 포상도 계획하고 있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상품 범위가 계속 확대되며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상품관련 교육 및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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