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인 첫 英 '퀀터테이티브 파이낸스' 편집장 김우창 교수





김우창(사진)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가 금융공학 국제학술지인 영국 ‘퀀터테이티브 파이낸스’의 편집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001년 창간된 이 학술지는 매스매티컬 파이낸스와 함께 금융공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4인 등 해당 분야의 석학들로 이뤄진 편집진에 한국인이 선임된 것은 처음이다. 김 교수는 금융최적화, 포트폴리오 관리, 자산부채 관리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핀테크 분야의 로보어드바이저와 관련한 최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편집장으로 선임됐다. 다수의 국제학술지에서 편집장·부편집장·편집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교수는 현재 국민연금의결권행사위원회 위원 및 삼성자산운용 자문교수를 맡고 있다. 2016년 10월에 개소한 KAIST 자산운용미래기술센터의 센터장도 맡고 있다. /문병도기자 d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