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은 ‘그릭슈바인 BBQ 홈세트’를 오는 24일 오후 11시10분부터 1시간 동안 홈앤쇼핑 홈쇼핑 채널을 통해 한정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BBQ 홈세트는 총 3가지 종류 세트로 구성했다. 돼지 앞다리를 맥주에 삶고 겉면을 구워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정통 독일식 족발 요리 ‘슈바이네 학센(700g, 3개)’, 참나무향과 마늘향의 풍미가 은은히 느껴지는 훈제 삼겹살(바우흐) ‘스모크 바우흐(300g, 3개)’, 소시지에 할라피뇨 페퍼를 넣어 매콤히 즐길 수 있는 ‘할라피노 소시지(900g, 1개)’를 묶었다. 소비자가격은 8만8,800원.
홈앤쇼핑 앱(APP)으로 주문하면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당일 주문 고객에게는 그릭슈바인 캔햄(200g, 3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는 박준우 칼럼니스트 겸 요리연구가를 초대해 제품 설명과 함께 요리 시연을 보일 예정”이라며 “그릭슈바인 매쯔거라이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정통 독일식 메뉴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릭슈바인은 독일식 햄, 소시지 등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독일식 메쯔거라이(Metzgere·육가공 제품 판매점) 점포로 양재점, 강남 스퀘어점, 서울역점, 여의도점, 판교점, 신사점 등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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