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2017년 봄·여름 신제품을 내놓았다. ‘더욱 강력해진 골프스윙’이라는 콘셉트 아래 ‘프로포스처(사진)’ ‘근막웨어’ ‘레인기어’ 세 가지 제품군으로 나눠 출시했다. 그중에서도 프로포스처는 어드레스를 취할 때 가장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커브 패턴을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체온 조절, 자외선(UV) 차단 기능도 있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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