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업력의 해준부동산 중개법인은 부동산 업계에서 차별화된 기획과 남다른 고객서비스로 빌딩 매매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최근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가 점차 줄어들면서 수익형 빌딩투자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물건의 옥석을 가려줄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신경욱 해준부동산 중개법인 대표는 “보통은 투자수익률이 4%는 넘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설사 그 이하 일지라도 물건지의 상태와 구조, 발전성에 따라서 수익률과 가격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세한 조사와 컨설팅에 반드시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의 예를 들면, 강남 명품거리로 소문난 한 빌딩은 입지 조건과 상황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세가(약 5,000만원)가 책정돼 있었다. 하지만 15년 경력의 리모델링 및 빌딩매매 전문가 해준부동산 중개법인 방창윤 이사의 컨설팅을 거쳐 리모델링을 실시한 결과 현재 총 임대료가 2억 가까이 나오고 건물 매매가 또한 수직 상승했다.
해준부동산 중개법인은 “이미 시행 중인 원스톱 시스템부터 전문적인 중개, 빌딩관리, 임대관리 및 세무, 법률, 건설에 이르기까지 선도적인 부동산 컨설팅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