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이슨캐피탈, 110억원에 와이티캐피탈대부 인수

금융리스업체 메이슨캐피탈(021880)은 신용대출사업을 하는 와이티캐피탈대부의 주식 1,776만여주(지분율 93.89%)를 11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 대비 34.2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지분 양수”라고 설명했다.

메이슨캐피탈은 와이티캐피탈의 기존 할부금융 역량을 이용하여 수입 자동차 신차 할부 및 리스등으로 새로은 사업 영역에 진입할 계획이다. 또 제고된 신용도를 바탕으로 장기 저금리의 자금 유치에 따라 사업 영역의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승태 메이슨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사업 확대와 신규 사업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올해 장기적인 성장 발판을 구축해 지속 성장하는 메이슨캐피탈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메이슨캐피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