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화 주요 작품이 다 모였다.
서울옥션(063170)은 오는 7일 종로구 평창동 사옥에서 올해 첫 경매인 ‘제143회 미술품 경매’ 등을 열어 총 246점 약 76억원어치를 선보인다. 출품작은 서울옥션 사옥에서 프리뷰 전시를 통해 실물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서보의 1975년작 ‘묘법’(이하 추정가 1억~1억8,000만원), 이우환의 1986년작 ‘바람으로부터’(1억~1억8,000만원), 윤형근의 1976년작 ‘엄버 블루’75-76’(4,000만~8,000만원), 곽인식의 1982년작 ‘작품82-3’(1,200만~2,500만원), 권영우의 ‘무제’(1,500만~4,000만원), 윤형근의 1992년작 ‘무제’(2,000만~4,000만원), 김기린의 1984년작 ‘무제’(2,000만~3,500만원), 정상화의 2009년작 ‘무제 2009-7-20’(2억7,000만~5억원)이다. (02)395-0330
/글·사진=조상인기자 ccs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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