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코리아가 창립 37주년을 맞아 냉장고 정리와 화사한 테이블 스타일링이 모두 가능한 ‘투인원(2 in 1)’ 테이블 용기 ‘크리스탈 홈파티 플러스 세트’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세트는 타파웨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크리스탈 보울’ 시리즈를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한 테이블 용기 세트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크리스탈 보울 소형’부터 부피가 큰 음식이나 과일을 보관하기 좋은 990ml의 ‘크리스탈 보울 대형’까지 총 6종의 18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세트는 제품명처럼 크리스탈 같은 투명한 용기로 보관된 음식의 종류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테이블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가볍고 깨지지 않는 재질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완벽한 밀페력이 공기와 수분을 차단시켜 주어 음식을 더욱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창립 37주년을 맞아 제품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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