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는 체온과 수분의 변화에 맞춰 통기성과 보온성을 유지하는 ‘에어로리액트 폴로(사진)’를 출시했다. 직물이 수분에 즉각적으로 반응, 자동으로 확장하거나 수축해 라운드 중 옷을 겹쳐 입거나 벗는 불편을 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옷을 입는 프로골퍼 제이슨 데이는 “에어로리액트 기술 덕에 날씨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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