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미디어는 음반제작부터 공연·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콘텐츠를 제작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수립해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편집·마케팅까지 가능한 ‘콘텐츠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변차섭 예당미디어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성장해온 경험을 교육에 접목해 문화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전했다. 예당미디어교육센터 평생교육원장으로 선임된 박란 원장은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유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개발하겠다”며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