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셀티닙은 우리 몸의 B림프구 활성화 신호와 관련된 BTK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개념 면역질환 치료제다. 전신성 홍반성 낭창 외에 신장염, 쇼그렌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2015년 3월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릴리에서 포셀티닙의 기술을 이전했으며 일라이릴리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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