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과세 해외펀드, 2월 890억원 증가

2월 한 달 동안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 펀드의 판매잔고가 890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비과세 해외펀드의 판매잔고는 1조1,716억원으로 전월보다 890억원 늘어났다. 전체 판매잔고 중 증권사는 5,869억원,은행은 5,721억원, 기타(보험·직판) 126억원으로 집계됐다. 계좌당 납입액은 증권사가 539만원, 은행이 306만원, 기타 545만원이다.

인기 펀드는 베트남·중국 등이다. 투자국가별로 보면 베트남이 1,79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1,724억원이었다. 이밖에 글로벌 펀드도 1,770억원을 기록했다. 판매규모 상위 10개 펀드가 5,627억원을 차지해 전체 판매금액의 48%에 달했다.

개별 펀드로는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 ,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 KB중국본토A주, 블랙록월드광업 등의 펀드가 가장 많이 판매됐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비과세 해외펀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