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FOMC가 마무리되면 국내 증시는 1·4분기 프리어닝 시즌에 진입하게 되고, 투자자들의 관심은 점차 실적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2월 이후 국내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점검해 보면 소폭이나마 상향 조정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음. 특히 1·4분기 실적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는 3월 들어 재차 상향 조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그널이라는 설명.
-3월 기준 금리 인상은 불확실성 해소 및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과 견조한 외국인 수급, 국내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 강화 등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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