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위대하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같은 ‘위대하게 평범하게’라는 주제를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유명 연예인은 출현하지 않았다는 게 주연테크의 설명이다.
대신 광고 중간에 주연테크의 신제품 ‘우드PC’, ‘메탈 슬림 노트북’ 등을 자연스럽게 노출시켰다.
주연테크의 광고는 지난 2007년 배우 유해진·오달수·오광록 등 이른바 ‘천만 배우’가 ‘우리는 조연 고객은 주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출연한 뒤 처음이다.
김희라 주연테크 대표는 “2018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회사의 새로운 의지와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TV 광고를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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