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오는 12일 하루동안 삼성전자의 다양한 가전제품들을 선보이는 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은 총 6개 프로그램을 통해 세탁기, 냉장고, TV, 노트북 상품 등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전 8시 45분부터 방송하는 ‘삼성세탁기 액티브워시’는 2017년형 최신 모델로, 애벌 빨래부터 본 세탁까지 한번에 가능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상하좌우 입체 물살을 통해 빨래 엉킴을 줄여주고 세탁은 더욱 할 수 있고 견고한 스테인레스 세탁조를 통해 위생적이고 긁힘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방송 중 구매고객 대상으로 ‘삼성 쎈 청소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가격은 75만8,000원(그레이)과 73만8,000원(화이트)이다.
이어 오전 11시 15분부터 진행하는 ‘삼성노트북 9 메탈’은 TV홈쇼핑에서 선보인 삼성의 노트북 중 최소 두께(14.5mm), 최소 무게(1.29kg)의상품으로 휴대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최대 12시간동안 사용가능 강력한 배터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문서작업을 원활히 할 수 있다. 색상은 실버, 화이트, 핑크 3가지로 구성됐다. 방송 중에만 할인가 99만 8,000원(20만원 할인)에 판매한다.
또 동급 모델 대비 3배 강력한 흡입력(30W)을 자랑하는 ‘삼성 파워스틱 무선청소기 ’(방송시간 오후 12시 30분) 29만9,400원에 팔며 오후 1시 45분부터는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20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저녁 7시 25분부터 ‘삼성노트북 9lite’ ‘삼성냉장고 T9000’등을 소개한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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