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LG생활건강은 중국 항저우의 화장품 공장이 한 달간 영업정지를 받았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소방 안전관리 점검을 받은 것은 맞지만 가동중지 처분을 받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LG생활건강은 현재 중국 항저우에 화장품 공장을, 베이징에 생활용품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항저우 공장은 소방 안전관리 불시점검을 받았으나 영업정지 등의 추가 처분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LG생활건강 중국 법인 내 항저우공장의 매출은 2.6% 수준이다.
또한 LG생활건강은 베이징 생활용품 공장은 소방 점검조차 받은 일이 없다고 밝혔다./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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