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이나 예약환율 및 이체금액 변경은 우리은행 영업점에 방문하거나, 인터넷·모바일 뱅킹에서도 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바쁜 시간을 할애해 환율조회에 매달리지 않아도 미리 만족할 만한 수준의 환율을 정해 놓으면 환율 변동이 심한 시장환경에서도 매매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편리하게 외화매매 거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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