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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신임 사장에 이승호 전 국토부 교통물류시장 내정

수서발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의 신임 사장으로 이승호 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이 내정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R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말 임기가 만료된 김복환 사장 후임으로 이승호 전 실장의 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이 전 실장은 SR의 지분 41%를 보유한 코레일이 대주주 자격으로 추천했다.

이승호 신임 사장 내정자는 주총에서 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14일 SR 이사회를 거쳐 공식 취임한다.



이승호 신임 사장 내정자는 울산 출신으로 경북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오레곤대학교에서 도시계획학을 전공했다. 행시 29기로 지난 1986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도로정책관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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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기자 SEN경제산업부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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