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1시간 내로 최대 1억4,0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직장인신용대출 모바일 신청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씨티모바일 앱에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해 대출 가능 여부 확인과 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신청 시에도 재직증명서 등 서류나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가 없다. 또 한국씨티은행의 다양한 대출 상품 중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것도 추천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연 0.5%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며 3월 말까지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한다.
이 서비스는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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