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LG창립 70주념을 기념해 자사 멤버십 고객 총 140명에게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의 관람기회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27일 LG아트센터에 올려질 이번 공연은 라 베리타는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다.
2013년 몬트리올에서 초연된 이후 미국, 프랑스, 스페인, 덴마크 등 전세계에서 주목 받아왔으며 지금까지 200회 이상 공연,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크로바틱과 춤, 연극, 음악이 결합된 화려한 무대 연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평가 받는다.
LG유플러스는 공연 관람과 함께 △웰컴 카드, 연출가 사인 엽서 및 프로그램 북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멤버십 라운지 이용 △LG제품 선물박스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31일(금)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PC, 모바일) 및 고객센터/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이며, 행사 상세내용 알림과 티켓교환 문자가 개인 휴대폰으로 발송된다. 이날 행사에는 U+ 멤버십 고객 외에도 LG유플러스와 함께해온 대리점 대표와 고객사, 임직원 등 140명의 내부 고객도 초대된다.
최재영 LG유플러스 고객마케팅담당은 “LG창립 70주년을 맞이해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랜 기간 LG유플러스를 믿고 사용해준 고객을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감동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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