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평가된 달러의 하락, 저평가된 신흥국 통화의 가치 회복은 향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며, 원화는 신흥국 통화 가치 회복 흐름에 동조화된 패턴을 보일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은 이런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
-단 최근 환율 하락세는 조금 가파른 면이 있으며, 미국 환율보고서 발표 전후 계절성을 고려하면 5월에는 환율이 조금 오르면서 속도 조절이 가해질 듯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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