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 대선 이후 금리가 레벨업하며 금 가격은 한 차례 급락을 경험한바 있는데 앞으로 추가 금리인상이 반드시 금 가격 재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승전환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 최근 주가지수 변동성이 너무 낮은데 대표적 위험자산인 주식에 대한 선호가 높다는 의미는 투자자들이 금을 매수하지 않는다는 의미
-하지만 당분간 금 가격 상승이 어렵다는 말이 반드시 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만큼 소폭 비중확대에 나서는 전략도 고려할 만 하다는 설명. 보통 금 생산의 손익분기점(break-even price)을 온스 당 $1,100내외로 추정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 가격은 추가 하락의 여지가 많지 않은 안전한 가격대에 해당하기 때문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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