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마루이엔지, 벡스, 지플러스, 지피엔이 등의 기업이 참석했다. KIAT 프렌드 컴퍼니인 한빛이디에스의 정재기 대표는 “의례적인 일회성 행사가 아닌 담당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기업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우리 지역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건의사항은 지속적으로 후속조치 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대전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13개 시·도 지역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기업의 숨은 현장의 고민을 찾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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