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4월 세종시 3-3생활권 소담동에 위치한 H3·H4블록에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세종시 3생활권 마지막 분양단지여서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들 중 최고층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지는데다, 뛰어난 입지여건과 편리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하2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지며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세대와 전용 79㎡의 단일면적의 오피스텔 총 64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36세대 △98㎡ 162세대 △105㎡ 170세대 △136㎡ 3세대 △141㎡A 1세대 등 다양한 면적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전실이 전용면적 79㎡다. .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서측으로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부 세대에서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까지 가능하다.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과 야외수영장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공공기관이 인접한 입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맞은편에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고 국토연구원과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세종시청도 차량 3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또 단지 내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3생활권 상업지구도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마트나 병원 등의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맞은편에는 새샘유치원과 공립인 글벗유치원, 글벗초와 글벗중 등이 위치해 있다.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앞 세종시순환도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등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단지에서 도보 3분 안에 학교와 상업, 업무, 교통까지 모두 갖춘 퍼팩트 생활권 아파트”라며 “여기에 조망권을 갖춘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있어 실수요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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