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품만으로도 새로운 분위기 연출이 쉬운 거실이나 침실과 달리, 욕실은 직접 꾸미기가 힘든 공간이라 욕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전문 시공 상품을 찾는 사람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CJ오쇼핑이 욕실용품 전문 브랜드 ‘대림 도비도스’의 욕실 리모델링 상품(사진)을 30일 밤 10시 40분에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48년 전통의 욕실용품 전문기업인 대림통상의 욕실 시공상품이다. 대림통상은 욕실용품 브랜드로 그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데, 수전, 욕조 등 욕실에 사용하는 주요 상품을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오는 30일 밤 10시40분에 CJ오쇼핑이 방송하는 상품은 욕실 벽면과 바닥, 세면기, 양변기, 선반 등 욕실 아이템 시공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시공 상품이다. 대림통상 소속 전문 시공 전문가가 고객 맞춤 설계 상담부터 철거, 시공, 사후관리까지 모두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비데일체형 도기(양변기)와 세면기, 전면 거울 슬라이딩장 등 욕실에 필요한 모든 용품들이 기본 구성으로 제공되며, 욕조의 유무에 따라 욕조 타입과 파티션 타입 두 가지 중 선택하면 된다.
CJ오쇼핑은 론칭을 기념해 생방송 중 무이자 24개월 혜택과 일시불 10%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시공을 완료한 고객 중 총 4명을 추첨해 LG트롬 건조기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생방송에 앞서 25일부터 온라인 CJ몰을 통해 ‘대림 도비도스 욕실 리모델링 상품’을 미리 주문할 수 있으며 미리 주문 시에도 생방송 중 혜택이 모두 적용된다. 가격은 320만 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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