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윙스튜디오(대표 허인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RPG ‘카오스 크로니클(Chaos Chronicle)’에 봄맞이 이벤트 ‘카클 스프링 페스티벌’을 23일부터 진행한다.
‘카클 스프링 페스티벌’은 5월 10일까지 약 7주 동안 진행되며, 각기 다른 참여 방식으로 구성된 ‘피크닉 존’과 ‘스탠딩 존’에서 ‘꽃’을 모으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레이드’에 참여하거나 ‘모험 던전’, ‘마도사의 탑’을 공략하면 ‘피크닉 존’의 ‘꽃’을 획득할 수 있으며, ‘결투장’, ‘길드전’에 참여하거나 ‘고드자일의 증명’을 완료하면 ‘스탠딩 존’의 ‘꽃’을 얻는다.
‘꽃’의 누적 개수에 따라 ‘6성 확정 영웅 계약서’, ‘4등급 사도 장비’, ‘사도 승급석’ 등 각 ‘존’에 해당하는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며, ‘존’에 상관없이 ‘꽃’을 세 송이 이상만 모으면 14일 동안 다양한 선물을 무작위로 지급한다고 알렸다.
또 특정 기간 동안 총 10일 간 접속하면 ‘4성 사도 계약서’, ‘스페셜 룬’ 등 희귀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
한편, ‘카오스 크로니클’은 ‘루시아(마법)’와 ‘아유다(지원)’ 등 신규 영웅 2종 및 ‘모험 던전’ 내 ‘지옥’ 난이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함께 진행한다.
‘카오스 크로니클’ 봄 맞이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카오스 크로니클’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넥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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