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봄을 맞아 벚꽃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벚꽃축제 시즌을 맞아 봄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준비했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벚꽃축제 기간인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축제 지역의 객실을 하루라도 미리 예약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해당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4월13일에 개별 통보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인기 연극 ‘옥탑방 고양이’ 무료 관람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월 31일까지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를 맞추고 원하는 관람일을 선택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1인 2매 초대권을 증정한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고객들이 야놀자를 이용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봄 여행을 즐기기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야놀자는 편한 숙소 예약을 위해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서 대표 벚꽃축제 지역인 서울 여의도와 잠실, 창원 진해구, 강릉 경포대, 제주시, 대구시 등의 숙소를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는 프리미엄 객실 ‘마이룸’을 만원대 금액에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BC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1만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5월말까지 진행한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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