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은 3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14% 오른 452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원대에 불과했던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안 전 대표가 창업주인 정문술 전 회장과 인맥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안철수 테마주를 형성했지만 지난 29일 “당사의 창업주인 정문술씨는 현재 당사와의 지분관계가 전혀 없는 상태”라며 관련성을 부인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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