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100’은 한 장비에서 대부분의 분자진단 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2년 내 100개의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해 검사메뉴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으로, 씨젠은 지난해 11월 스페인 카탈루냐 암 연구소에 이어 이번 독일 크로네 검진센터와 MOU를 체결하면서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크로네 검진센터는 독일 내 연구소 간 멀티플렉스 제품의 검사품질 표준화 프로그램을 최초로 도입한 70년 역사를 가진 독일 중북부 지역의 종합검진센터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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