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산운용이 31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영권(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9년 한국투자신탁에서 금융투자업계 경력을 시작해 동양투자신탁·국민은행·플러스자산운용 등을 거쳤다. 이후 공무원연금공단의 자금운용단장, 제일투자신탁(현 하이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