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 모바일 시큐리티가 앞서 지난해 9월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6개월여 만에 150만건이 증가했다.
안랩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사생활, 금융거래ㆍ결제 등 생활의 중심이 되는 장비로 자리 잡으면서 V3 모바일 시큐리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보안성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을 제공해 안전한 모바일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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