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 닫는 삼성 홈페이지

채용 담당 페이지는 당분간 유지

삼성그룹의 홈페이지가 3일 폐쇄된다. 채용 담당 페이지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연합뉴스.




삼성그룹이 운영하던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이 3일 문을 닫는다. 지난 2월 말 미래전략실 해체를 선언한 데 따른 조치다.

2일 현재 삼성그룹 홈페이지와 블로그 첫 화면에는 서비스 종료를 예고하는 문구가 떠 있다. 개인정보취급 방침에 따라 지난달 초 이미 홈페이지 가입 회원과 ‘삼성뉴스레터’ 구독자들에게도 폐쇄 계획을 알린바 있다.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진행해오던 각종 대외행사 역시 3일 종료된다. 삼성은 지난 2011년부터 ‘열정樂서’,‘플레이 더 챌린지’ ‘청춘問답’ 등의 행사를 열어왔다.



채용 담당 페이지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상반기 지원자와 구직자 등은 삼성그룹 홈페이지 내 채용 페이지(apply.samsung.co.kr)나 별도 사이트(careers.samsung.co.kr)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