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은 제품에 대한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요소인 기업을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IAT는 2014년부터 총 115개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내년까지 총 200개 기업을 선발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공동사업의 수행과 지원방안을 상호 협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의 국제 지식재산권분쟁 지원체계를 강화했다“며 ”두뇌역량우수전문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키 플레이어(Key Player)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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