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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4월 코스피 2,050~2,200 예상”

- 국내 기업의 1·4분기 순이익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경신 가능성 높은 상황. 현재 컨센서스 기준 30조원 내외 달성 전망. 다만 1·4분기 순이익 개선에 기저 효과 및 IT 업황 개선 효과가 크게 작용. 특히원·달러 환율 빠른 하락으로 2분기 이후 기업 수익성 둔화와 기저 효과 소멸에 대한 우려, 글로벌 경기 모멘텀 둔화 우려.

- 삼성전자 등 IT 주도 장세 마감 가능성 대비 필요. 2001년 이후 코스피 I IT 섹터 지수의 상대 강도(전년 대비 상승률 기준)의 고점은 36~38% 부근. 최근 36%까지 상승 후 반락. IT 상승을 주도한 삼성전자의 경우 잠정 실적 발표 이후 잠시 상승세가 소강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 존재. IT 주도주가 쉬어가는 동안 소외 업종 또는 중소형주의 반등 가능성 높다고 판단.

- 4월 코스피 밴드는 2,050~2,200 예상. 코스피 2,100 이상에서는 보수적 대응 필요. 한 발 빠른 매수 전략보다 인내 전략이 유효해 보이는 만큼 조정 시 서서히 매수 대응이 적합.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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