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녹십자지놈, NGS 임상검사실 운영 인증 획득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녹십자지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임상검사실’ 운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NGS 임상검사실은 NGS 장비를 환자의 유전자 검사에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검사실을 의미한다. 식약처는 검사실의 품질관리 체계와 검사인력의 숙련도 및 의료기기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NGS 임상검사실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녹십자지놈은 지난 2013년 유전자 검사 기관으로 등록한 후 2016~2017년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이 실시한 NGS 기반 유전자 검사 정확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연속으로 획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또 국내 최초로 미국병리학회(CAP)로부터 NGS 기반의 유전성 암 검사, 산전 기형아 검사 등에서 검사 결과의 정확성에 대해 국제 표준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양송현 녹십자지놈 대표는 “앞으로도 NGS 임상검사실의 품질관리와 검사성능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