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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나무야 잘 크거라"...식목일 맞아 잣나무 1,000그루 심어

지난 51년간 4,500만그루 식재 연 1,300억원 공익 가치

이상훈 한솔제지 사장 "친환경경영 사회적 역할 다할 것"

국내 최대조림 기업인 한솔제지가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전북 진안에 있는 조림지에서 잣나무 1,000 그루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한솔제지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전국 각지의 조림지에서 나무를 심어 왔으며 올해도 신입사원 및 임직원 가족 100 여명과 함께 조림지에서 식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솔제지는 1966년부터 1 만 4,000 ha 에 달하는 전국 각지의 조림지에 국내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4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솔제지의 국내 조림 사업이 연간 1,300 억원에 달하는 무형의 공익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 이상훈 한솔제지 대표는 “ 최근 국내외적으로 기업의 친환경 경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각종 지자체와 기업들의 식목행사가 활발한 만큼 국내 조림사업의 선구자로서 더욱 큰 책임과 의지를 갖고 있다 ” 며 “우리나라의 환경 보존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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