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리니지M의 배우 최민식이 낙점되었다.
5일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M(Lineage M)’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홍보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배우 최민식이 주인공으로, 그가 등장하는 ‘리니지M’ 사전예약 영상은 영화를 방불케 하는 퀄리티를 보여준다.
이번 최민식 모델 기용은 지난해 말 ‘리니지 레드나이츠’ 홍보 모델로 박찬욱 감독을 발탁했던 것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5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리니지M 사전예약 영상 SNS 공유 이벤트’를 시작한다.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 구글 기프트카드 등에 당첨 될 수 있다.
한편, ‘리니지M’은 오는 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개시한다.
[사진=리니지M 홈페이지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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