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리니지가 리니지M을 통해 새로운 등장한 가운데 사전예약까지 7일이 남았다.
새로운 리니지M은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모바일로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3회의 영상을 살펴보면 다채로운 클래스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 만의 핵심 요소들이 아덴 월드에 고스란히 담았다.
리니지M은 플레이 영상을 통해 오픈 월드, 주요 클래스의 사냥, 변신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고, 버그베어와 바포메트 등 리니지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몬스터도 선보였다.
이어 아덴 월드, 말하는 섬, 용의 계곡, 오렌 등 다양한 지역이 구현됐으며 기존 리니지와 같이 치열한 전투도 전재한다.
끝으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상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아크 셀렉터 시스템, 개인 인스턴스 던전, 단축 버튼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모습을 추가했으며 특히 모든 게임을 통틀어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집행검’이 거래창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최민식이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리니지M 모델로 나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M(Lineage M)’의 홍보 모델로 배우 최민식을 선정했으며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최민식이 등장하는 ‘리니지M’ 사전예약 영상을 5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했다.
[사진=엔씨소프트게임]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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