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 트립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의 생활플랫폼 앱 ‘리브(Liiv)’를 이용해 환전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 거래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최대 90%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한 환전 금액은 전국 1,000여개 영업점을 통해 수령할 수 있으며, 200여개 환전특화지점에서는 세계 주요 20개 외국통화를 거래할 수 있다.
또 KB국민은행이 국내 은행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외화ATM기에서도 라인에서 신청한 환전 금액을 수령할 수 있고 바로 환전도 가능하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위치한 서울역 환전센터에서도 최대 9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역 환전센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주요통화를 포함한 총 19개 외국통화를 간편하게 환전할 수 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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