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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이해 돕는 삼성화재 '비바 앙상블'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덕성여중에서 열린 장애이해 드라마 ‘비바 앙상블’ 시사회에서 장애인먼저실천홍보대사인 김형규(왼쪽부터)씨, 강아랑 앵커, 손을식 삼성화재 상무, 백영현 덕성여중 교장과 가수 바로씨 등 출연진이 관객들 앞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비바 앙상블’은 삼성화재가 제작한 아홉 번째 장애이해 드라마로 자폐 등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장애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사진제공=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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