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은 36개월 연이율 4.5%로 이 차를 구입할 수 있으며 쉐보레로부터 30만원 상당의 충전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 콤보할부로 스파크를 구입하면 80만원, 말리부 상품성 개선 차종을 구매하면 70만원 할인도 제공한다.
한편 볼트 EV는 국내 판매 전기차 중 가장 긴 1회 충전 주행거리(383km)를 인증 받았으며,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2,0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지난달 17일 계약 시작 2시간 만에 초도물량 400대 판매 계약이 끝난 상태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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