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은 필름 틴트 ‘마뜨 쉐이커’ 7종을 11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쥬시 쉐이커’의 인기에 힘입어 탄생한 립 틴트로, 발색력과 지속력이 뛰어나다.수분과 오일로 이루어진 ‘워터 인 오일’ 제형으로 사용 직전 아래 위로 흔들어 사용하면 오일은 흡수되고 컬러만 입술에 남는다. 텍스처의 경우 파운데이션 제형에 영감을 얻은 ‘울트라 씬 필름’ 기술을 통해 개발한 필름 텍스처를 담아 더 얇고 가볍게 발린다. 가격은 3만7,000원대.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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