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과학관 내 천체관측소를 방문하면 천체망원경으로 목성을 관측할 수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올해 4월에는 목성이 특히 밝게 보인다”며 “천체망원경을 사용하면 목성의 표면과 위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1∼22일에는 목성 관련 강연이 열리며 22∼23일에는 포토존, 별 시계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무료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를 확인하거나 과학관 전시총괄과에 전화(02-3677-1377~8)로 문의하면 된다.
/문병도기자 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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