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산정하는 데 있어서 대부분의 기관에서는 불확실성에 대한 비중을 높게 평가한 경험.
-2017년도가 1분기 정도 지난 지금 이상과 같은 불확실성이 완벽하게 해소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많은 부분에서의 개선이 발생.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가장 높았으나 금년 1월 이후 한국 수출은 유가 기저 등이 존재하지만 (+) 영역을 크게 상회. 소비심리도 빠른 정상화.
-원화 약세가 단기간동안 오버슈팅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연초대비 원화가치의 강세 전망 흐름에서 크게 벗어난 것은 아닌 것으로 평가.
-현재 수준은 지난 3월초와 비교할 때 과도하게 높은 상황이 아님.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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