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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신설로 4차 산업혁명 대비해야”

한국지식재산연구원 14일 지식재산 정책포럼 개최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지식재산처를 신설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고급 기술 보호에 힘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자는 취지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공동으로 지식재산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국가 성장의 발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식재산처 신설 △차세대 지식재산 제도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 김흥회 동국대 행정학과 교수는 지금의 지식재산 거버넌스의 한계를 넘어서려면 강력한 집행력을 가진 컨트롤 타워(지식재산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손승우 단국대 법학과 교수는 인공지능·빅데이터·3차원(D)프린팅 등 차세대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차세대 지식재산 제도의 필요성을 주장할 계획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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