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 초반에 근접하면 중형주들의 언더퍼폼이 약화되고 1,100원 초반 혹은 1,100원을 하회할 때 오히려 중형주들이 아웃퍼폼하는 경향을 보임. 중형주는 대부분 내수주. 성장률 상향이 원화 강세를 자극하면서 원·달러 환율을 다시 1,100원 초반 혹은 1,100원 이하로 유도한다면 중형급 경기 민감형 내수주가 관심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음.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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