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컴투스, 공매도 과열 종목 첫 지정

컴투스(078340)가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제 시행 후 첫 사례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하루 간 공매도 거래가 제한될 예정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컴투스는 전날 대비 5.72% 하락했고 공매도 비중이 22.12%, 공매도 비중 증가율은 123.62%를 기록해 공매도 과열 종목 요건을 충족했다.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제는 공매도가 급증하면서 가격이 급락한 종목을 선정해 다음 날 하루 동안 공매도를 금지하는 제도로 지난 3월27일 시행됐다. 공매도 집중 종목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고 개인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한 취지로 도입됐지만 시행 후 보름 동안 과열 종목이 지정되지 않아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