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가 도심 속 비밀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사진)를 최근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카페 395의 야외 테라스에서는 ‘파나 코타와 감귤 젤리(1만5,000원)’, ‘레몬 코코넛 타트(1만6,000원)’, ‘초콜릿 퐁당과 산딸기 셔벳(1만6,000원)’, ‘바나나 스플릿(1만7,000원)’ 등의 디저트류와 각종 음료(9,000원~1만 8,000원) 및 건강식 야채 샌드위치(2만5,000원), 주방장 특선 파니니(2만5,000원)등을 즐길 수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후정 전경이 일품인 카페 395는 ‘마켓 투 테이블’이란 콘셉트로 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태리식, 프랑스식, 그릴, 디저트 등을 상시 준비하고 있으며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섹션별로 배치된 전문요리사들이 개방된 조리공간에서 즉석요리를 내놓는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며 점심은 9만4,000원, 저녁은 9만9,000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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