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예술지상은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진 미술작가들에게 창작 활동과 전시 기회를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우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3년 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인 2019년에는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아트스페이스휴 등과 종근당 예술지상을 후원하고 있다. 매년 3명씩 선발해 올해까지 총 18명의 작가를 지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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