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은 오는 5월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하는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전용면적 84㎡ 총 133세대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에 개별마당 옥상 테라스와 다락방이 조성되며 단독주택 형태 2~3층 독립구조로 희소가치가 높다.
용인 경전철 동백역과 가까운 역세권이며 오는 2020년 GTX 구성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한 ‘강남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경부·영동고속도로도 가깝고 2022년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백현초·중·고교, 동백초·고교 등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하며 용인동백시립도서관도 가까이 있다. 단지 앞에는 많은 유동인구와 활발한 상권을 자랑하는 용인동백지구가 자리하고 있다. 이마트, CGV,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각종 상권시설이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 주변에 석성산과 한들공원·동백호수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여유롭고 쾌적하다.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1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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